슈퍼주니어 최시원, 데뷔 전 추억 회상..."너무나 행복해"

오누리 인턴기자  |  2015.09.06 20:01
/사진= 슈퍼주니어 최시원 인스타그램


인기그룹 슈퍼주니어 최시원이 멤버들과 추억을 회상했다.

시원은 6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느덧 10년 전이네요. 데뷔 전 다같이 MT 왔던 곳을 다시 찾았습니다. 청량한 하늘과 선선한 바람, 아직 차갑지 만은 않은 북한강의 온도가 오늘을 더욱 더 아름답게 합니다. 일정 상 모두 함께하진 못했지만 이렇게 멤버들과 짧은 시간이나마 지난 시간을 추억하니 너무나 행복합니다. 밤이 깊어오네요. 여러분들도 좋은 저녁 되세요"라는 장문의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파란 셔츠를 입은 시원이 보트 위에서 턱을 괴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시원은 카리스마 있는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감동적이다", "정말 잘생겼다", "멤버들과 나중에 가면 또 재미있을 거 같아요"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시원은 11월 현역 입대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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