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을지켜라' 나르샤, 김동윤과 결혼 고민

박진형 인턴기자  |  2015.09.11 20:50
/사진=KBS 1TV '가족을 지켜라' 방송화면 캡처


나르샤가 김동윤과의 결혼을 고민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KBS 1TV '가족을 지켜라'(극본 홍영희, 연출 전성홍)에서 정희진(나르샤 분)이 최윤찬(김동윤 분)과 결혼을 고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정희진은 최윤찬이 동백의 아빠라는 사실을 들었다. 정희진은 복수자(이휘향 분)에 "나 어떡해 엄마"라며 "엄마 나 결혼 있잖아. 결혼"이라며 울음을 터뜨렸다.

복수자는 "네 결혼이 뭐가 어째서"라고 다그쳤고, 정만재(최일화 분)는 "시집갈 생각에 막막해서 우는구나"라고 오해했다. 복수자는 "신나게 전부치고 왔는데, 엄마를 놀려! 유난스러운 계집애"라고 소리쳤다.

정희진은 "아무도 내 마음을 몰라"라고 속을 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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