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정용화 "이정신, 데뷔에 비해 제대로 용됐어"

조소현 인턴기자  |  2015.09.19 22:25
/사진 = KBS 2TV '연예가중계' 방송화면


'연예가중계' 씨엔블루 멤버 정용화가 정신에 대해 농담을 던지며 친분을 과시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 에서는 최근 컴백한 씨엔블루의 게릴라콘서트 모습이 방영됐다.

인터뷰도중 정용화는 "데뷔 당시 정신이 헤어스타일이 유행을 선도했다. 데뷔에 비해 지금 제대로 용됐다"라고 밝혀 시청자에게 웃음을 안겼다.

이어 씨엔블루 멤버들은 그들의 정규앨범을 소개했다. 정용화는 "전 곡을 멤버들이 작사 작곡했다. 돌아보니 올해만 벌써 27개 자작곡을 발표했더라. 저작권료를 쓸어 모으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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