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하, 공연장 찾은 '연재느님'과 찰칵!

유은총 기자  |  2015.09.21 09:30
/사진=정준하 인스타그램 화면캡쳐


개그맨 정준하가 '체조요정 '손연재와 두터운 친분을 드러냈다.

정준하는 지난 20일 오후 인스타그램을 통해 손연재와 다정한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검정 정장 차림을 한 정준하가 파란색 브라우스를 입은 손연재의 어깨에 손을 올리고 다정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사진과 함께 정준하는 손연재를 '연재느님'이라고 칭하며 현재 출연하고 있는 뮤지컬 공연장을 찾아 준 것을 드러냈다.

이어 '매번 뮤지컬 할 때마다 찾아주셔서 고마워요'라며 자신의 공연을 자주 찾아 주는 손연재에게 고마움을 전달했다.

정준하는 지난 2012년 무한도전을 출연한 손연재와 인연을 맺어 현재까지 친분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그는 오는 11월 8일까지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에서 창작뮤지컬 '형제는 용감했다'에서 형 이석봉 역으로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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