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이하 폴라리스)와의 전속계약 소송을 마무리 지은 배우 클라라(29, 본명 이성민)가 코리아나클라라 소속으로 활동을 준비한다.
클라라는 지난 18일 서울중앙지방법원을 통해 폴라리스에 제기했던 전속계약효력부존재확인 민사 소송을 취하했다.
지난해 12월 이 소송을 제기한 클라라는 폴라리스 측과 최근 합의점을 도출, 계약 해지 수순을 밟으며 법적 공방을 끝냈다.
폴라리스와의 계약 상 문제를 마무리한 클라라는 일단 자신의 1인 기획사이기도 한 코리아나클라라 소속으로 활동을 준비할 것으로 보인다. 코리아나클라라는 클라라의 아버지이자 그룹 코리아나로 활동해 온 이승규가 설립한 회사다.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당장 계획된 스케줄은 아직 없다. 여러모로 조심스러운 면이 있다. 활동을 재개하는 데 시간이 좀 걸릴 것 같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