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컵 4강 대진 확정..'인천 vs 전남'-'울산-FC서울' 격돌

축구회관=전상준 기자  |  2015.09.24 14:13
FA컵.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2015시즌 FA컵 4강 대진표가 확정됐다.

대한축구협회(KFA)는 24일 오후 2시 서울 신문로에 위치한 축구회관에서 '2015 KEB 하나은행 FA컵' 4강 대진추첨 및 미디어데이를 개최했다.

첫 번째 순서로 추첨을 한 최용수 감독은 별(★)을 뽑았다. 이후 전남의 노상래 감독은 3번을, 윤정환 울산 감독은 2번을 뽑았다. 자동으로 인천은 1번이 됐다.

FA컵 4강전은 1번와 3번, 2번과 별의 맞대결로 펼쳐진다. 이로써 4강 대진은 인천(1번)-전남(3번), 울산(2번)-FC서울(별)로 꾸려졌다.

규정상 추첨 번호가 낮은 팀의 홈구장에서 경기가 펼쳐진다. 인천과 전남의 경기는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울산과 FC서울의 경기는 울산문수구장에서 열린다. 별은 1에 대해 낮은 숫자로 간주된다.

결승전도 4강 추첨에서 받은 번호를 기준으로 번호가 낮은 팀의 홈구장에서 개최된다. FA컵 4강전은 10월 14일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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