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그녀는 예뻤다' 결방에.."오늘(15일) 본방 사수"

임주현 기자  |  2015.10.15 14:49
배우 황정음/사진=씨제스엔터테인먼트 인스타그램


배우 황정음이 '그녀는 예뻤다' 결방의 아쉬움을 달랬다.

황정음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15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거울아 거울아, 9부를 다오. 하루 늦었지만 본방 사수 잊지 마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정음은 거울을 보며 다소 침울한 표정을 짓고 있다.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9회는 지난 14일 2015 KBO 준플레이오프 두산 대 넥센 4차전 경기중계로 인해 결방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어제 결방해서 너무 아쉬웠다", "빨리 '그녀는 예뻤다' 보고 싶다", "예뻐진 모습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황정음은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에 출연 중이다. 황정음은 극중 역대급 폭탄녀로 역변한 김혜진 역을 맡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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