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드 블랙(58)이 LA 다저스 감독 면접을 볼 것으로 알려졌다.
MLB.com은 4일(한국시간) "버드 블랙 샌디에이고 파드레스 전 감독이 LA 다저스 감독 후보에 올랐다. 블랙 전 감독은 다저스와 면접을 진행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또한 데런 어스테드, 제이슨 배리텍도 거론되고 있다. 여기에 론 가든하이어 미네소타 트윈스 전 감독과 시카고 컵스 벤치코치 데이브 마르티네즈도 후보로 올라와 있는 상태다.
앞서 다저스는 샌디에이고, 다저스 등에서 외야수로 뛴 경험이 있는 데이브 로버츠와 인터뷰를 가졌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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