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예뻤다' 수목극 1위 질주 속 '객주' 맹추격

전형화 기자  |  2015.11.06 07:11


MBC '그녀는 예뻤다'가 수목드라마 1위 자리를 지켰다.

6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5일 오후 방송된 '그녀는 예뻤다'는 16.9%를 기록, 4일 방영분보다 1.0% 포인트 상승했다. 자체 최고를 기록했던 10월 29일 18%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여전히 지상파 3사 수목극 정사 자리를 유지했다.

'그녀는 예뻤다'와 같은 시간대에 방영된 KBS 2TV '장사의 신-객주 2015'는 맹추격을 하고 있다. 이날 '객주 2015'는 10.2%를 기록했다. 동시간대 방영된 또 다른 드라마 SBS '마을-아치아라의 비밀'은 5.4%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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