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즈 감염' 찰리 쉰, 회고록 쓴다.."요청 쇄도"

임주현 기자  |  2015.11.20 10:07
찰리 쉰/사진='무서운 영화4' 스틸컷


할리우드 배우 찰리 쉰(50)이 회고록을 내놓을 전망이다.

미국 연예 매체 US위클리는 지난 19일 찰리 쉰이 에이즈 감염 고백에 뒤이어 회고록을 쓸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찰리 쉰은 에이즈 감염 논란 후 자신과 관련한 루머를 바로잡고 싶어 하고 있다.

찰리 쉰의 매니저 마크 버그 역시 "출판사로부터 회고록에 대한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찰리 쉰은 지난 17일 NBC '투데이쇼'에 출연해 "에이즈 양성 확진을 받은 것은 4년 전이다. 이 사실을 아는 사람들에게 1000만 달러 이상을 갈취당했다"고 털어놨다.

한편 찰리 쉰은 영화 '지옥의 묵시록'에 출연했던 배우 마틴 쉰의 아들로 지난 1974년 TV영화 '더 익스큐션 오브 프라이베이트 슬로빅'으로 데뷔했다. 이후 영화 '플래툰' '영건' '못말리는 람보', 드라마 '두 남자와 1/2' 시리즈 등 수많은 작품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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