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장혁·별·이현·에릭남 '복면가왕' 새 판정단 합류

윤성열 기자  |  2015.12.26 11:16
/사진제공=MBC


가수 조장혁과 별, 이현, 에릭남이 '복면가왕' 판정단으로 합류한다.

26일 MBC에 따르면 오는 27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서는 조장혁과 별, 이현, 에릭남이 연예인 판정단으로 영입돼 추리를 펼칠 예정이다.

조장혁은 앞서 복면가수 '감성보컬 귀뚜라미'로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MC와 가왕들을 제외하면 프로그램 최다 출연자인 그는 최근 녹화에서 날카로운 추리력을 자랑했다는 후문이다.

복면가수 '상감마마 납시오'로 출연했던 이현 역시 예리한 추리로 판정단들의 찬사를 받았다고 MBC 측은 전했다.

반면 별은 복면가수의 성별까지 헷갈려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고, 에릭남은 초반에 강한 자신감을 보이고도 생각보다 추리가 어려웠는지 "뭐라 말을 해야할지 모르겠다"고 토로하며 결국 허탈한 웃음을 지었다는 후문이다.

하편 오는 27일 방송되는 '복면가왕'에서는 3연승을 달성한 '여전사 캣츠걸'에게 맞설 새로운 8인의 복면가수가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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