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KBS 연예대상서 원숭이 분장..유재석 "아름답다"

이정호 기자  |  2015.12.26 22:11
/사진=KBS 2TV '2015 KBS 연예대상' 방송화면 캡처


개그우먼 박나래가 원숭이 분장을 하고 2015 KBS 연예대상 신인상 시상자로 나섰다.

박나래는 26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진행된 2015 KBS 연예대상 시상식에서 원숭이 분장을 하고 코미디부문 신인상 시상자로 나섰다.

이날 유재석과 함께 시상자로 나선 박나래는 "내년이 원숭이띠 해라서 원숭이로 분장했다"고 밝혔다. 이에 유재석은 "멋진 분장이다. 그 어느 때보다 너무 아름답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2015 KBS 연예대상은 신동엽, 설현(AOA), 성시경이 MC를 맡아 진행됐다.

베스트클릭

  1. 1김나연 치어리더, 신이 빚은 '완벽 몸매'... 감탄이 절로
  2. 2방탄소년단 지민, 美 빌보드 맹활약..역대 6주차 K팝 솔로곡 최고 순위
  3. 3'삼성 지고 KIA 이겼다' 정규 우승 매직넘버 '7', 키움에 6-2 승... 구단 최다 매진 신기록 겹경사 [광주 현장리뷰]
  4. 4'와' 양민혁, 토트넘 내부평가 이 정도라니! "이적료 60억은 헐값"... '손흥민과 같이 뛸 것' 전망
  5. 5모모랜드 주이, 복근+애플힙 뽐낸 비키니 '눈길'
  6. 6"김도영 안부가 먼저였음 했다" 이범호 감독, 페라자-KIA '욕설 논란' 입장 밝혔다 [광주 현장]
  7. 7'강민호·양의지 안 부럽다' KIA 포수가 리그 최고 수준이라니... 심지어 아직 20대다
  8. 8BTS 진·고민시·안은진, 손도 멘탈도 야무진 '황금 일꾼'[★FOCUS]
  9. 9눈부신 'SON-YANG 라인' 곧 본다! 포스텍 감독, 마지막 퍼즐은 양민혁 "K리그 활약 관찰 중"
  10. 10'네일 바지 입고' 감격의 KBO 첫 승, 스타우트 "다음 주에도 입겠다, PS와 같은 마음으로 던질 것" [광주 현장]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