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림사' 온주완, 실수없이 원숭이 봉술 구현..'칭찬'

김소희 인턴기자  |  2015.12.26 19:05
/사진=SBS '주먹쥐고 소림사' 방송화면 캡처


'주먹쥐고 소림사'에서 배우 온주완이 완벽한 원숭이 봉술로 사부의 칭찬을 받았다.


26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토요일이 좋다-주먹쥐고 소림사'에서는 남자 사형들이 원숭이 봉술을 배웠다.

본격적인 수업에 앞서 사범들이 봉과 쌍칼을 가지고 시범 대련을 선보였다. 이에 사형들은 감탄했다. 특히 에이스 김병만은 "사형과 사범의 차이를 확실히 봤다"고 말했다.

이후 원숭이 봉술을 연마하던 사범들은 "어떠냐"는 사부의 질문에 일제히 "어려워요"라고 답했다. 이에 사부는 열심히 하면 된다고 용기를 북돋아 줬다.

연습을 마치고 사범들이 배운 것을 증명해 보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김병만과 더불어 '주먹쥐고 소림사'의 에이스로 불리는 온주완은 한 번의 실수 없이 원숭이 봉술을 구현해냈다. 이에 사범은 "온주완은 안정적이다. 특히나 동작이 안정적이었다"며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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