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니하니' MC 이수민, '동상이몽'서 깜찍 애교 "뿌잉뿌잉"

윤상근 기자  |  2016.01.01 09:15
/사진제공=SBS


MC계의 떠오르는 샛별 이수민이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에 출연해 깜찍한 진행을 선보인다.

오는 2일 방송되는 '동상이몽'은 근육 키우기에 중독된 아들 때문에 고민하는 엄마의 사연으로 꾸며진다.

이날 사상 최연소 패널로 참가한 이수민은 15살이라는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수준급의 진행 실력을 발휘해 출연자들의 귀여움을 독차지 했다. 이수민은 EBS '보니하니'의 MC를 맡으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수민은 깜찍한 손동작과 함께 "뿌잉뿌잉을 선보여 유재석을 비롯한 남성 출연자들의 아빠 미소를 짓게 하는가 하면, 운동 중독 남학생에게는 "오빠는 아직 철이 안 들었다"며 당돌한 직언을 해 모두를 폭소케 만들었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지민, 韓 스포티파이 톱 아티스트 차트 300번째 1위 '新역사'
  2. 2KT→키움→NC 9년 방황, 마침내 감격의 첫 승... 194㎝ 장신투수 드디어 1군 전력 등극
  3. 3양정아♥김승수 진짜로 핑크빛? 밀착 스킨십 제대로 '깜짝'
  4. 4'최강몬스터즈', 장충고에 승리..레전드 개막전 [최강야구]
  5. 5손흥민 고군분투→토트넘 4연패+팀 내분에도 평점 7점대... 캡틴다운 인터뷰까지 "계속 싸우겠다"
  6. 6'모두가 끝났다는데...' 손흥민 기적에 도전 "UCL? 아직 3경기 남았다" 토트넘 4연패→대역전 가능할까
  7. 7'장타율 0.685 폭발' 오타니, 35G 만에 123년 LAD 역사 새로 썼다... 하루 2번 쾅쾅!→ML 홈런 1위 등극
  8. 8'레버쿠젠 미쳤다' 48경기 무패→기적의 무패우승까지 단 2경기... 뮌헨도 대패 당한 프랑크푸르트 원정서 5-1 대승
  9. 9이정후 출루율 3할 무너졌다, 그런데 팀 내 1위라니... SF 참담한 현실, '영입 3인방'이 조용하다
  10. 10'104년 동안 5명뿐' 전미가 극찬한 오타니 퍼포먼스, 14년 전 추신수가 이미 보여줬다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