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다섯' 신혜선, 임수향에게 "안우연 가지고 놀지마"

김민기 인턴기자  |  2016.03.13 21:22
/사진=KBS 2TV '아이가 다섯' 방송화면 캡처


드라마 '아이가 다섯'에서 신혜선이 임수향에게 경고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주말 드라마 '아이가 다섯'(극본 정현정, 연출 김정규)에서 이연태(신혜선 분)는 가족들의 응원을 받으며 첫 출근을 하게 됐다.

이날 방송에서 이연태는 김태민(안우연 분)과 같은 학교로 발령받았고, 퇴근하는 길에 장진주(임수향 분)가 이들을 찾아왔다.

장진주는 이연태의 옆구리를 찌르며 "우리끼리 쇼핑하기로 하지 않았냐"며 김태민은 본채만채했다. 이연태는 약속도 없었지만 장진주의 거짓말에 맞춰주기 위해 차에 올라탔다.

이어 장진주는 이연태에게 "김태민이 나한테 뭐랬는지 알아? 사귀자고 했어"라고 말했다. 이연태는 "들었어"라고 대답했다. 장진주는 김태민의 고백을 따라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연태는 "그래서 사귀냐"고 물었다.

이에 장진주는 "그냥 넘어가면 되냐? 같은 브랜드라도 한정판이 비싸. 애를 태워야지"라고 대답했다. 이연태는 화를 내며 "진짜 너 애가 왜 그래. 태민이 착하고 순진한 애갸 가지고 놀지마"라고 경고했다. 그리고 이연태는 "너랑 나랑 우리 오빠때문에 싸웠잖아"라며 "차 세워 줘"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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