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대박, 오래 매달리기 기록 갱신..이동국 뿌듯

김소희 인턴기자  |  2016.05.01 17:25
/사진=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처

'해피 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축구선수 이동국의 아들 대박이 오래 매달리기 기록을 갱신했다.

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해피 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이동국이 설아, 수아, 대박을 데리고 아동 스포츠 센터를 찾았다.

아이들은 농구공을 가지고 슛 넣기를 했다. 그런데 잘 되지 않자 이동국이 아이들을 한 명씩 안아올려 공을 넣게 해줬다. 대박의 차례가 되자 이동국은 덩크슛 세레모니를 해보라며 골대에 매달리게 했다.

대박은 12.5초를 기록했다. 과거 대박은 5.5초 동안 매달리기를 했었다. 더 성장한 대박의 모습에 이동국은 뿌듯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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