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엑소(EXO)가 컴백을 앞두고 팬들과의 만남을 가진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6일 네이버 V앱 라이브 플러스(V LIVE+)를 통해 개인 및 유닛, 단체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오는 9일 정규 3집 'EX’ACT(이그잭트)'로 컴백하는 엑소는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더블 타이틀곡 'Monster(몬스터)'와 'Lucky One(럭키 원)'의 티저영상을 차례대로 공개하며 국내외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6일 오후 6시에 방송되는 '세훈의 강아지를 부탁해'를 시작으로 오후 8시 '수호의 달콤한 파티쉐', 오후 10시 '카이는 고민 중', 자정에는 '찬열의 음악 작업실'이 차례로 방송된다. 오는 7일에도 멤버별 개인 방송이 이어질 예정이다.
또한 오는 8일 오후 8시에는 정규 3집 'EX’ACT'의 신곡 무대를 최초로 공개하는 'EXOMENTARY COMEBACK STAGE' 방송도 멀티캠 형식으로 생중계된다. 실시간 멤버별 직캠 영상 및 공연 실황을 시청자가 원하는 대로 골라 볼 수 있어 더욱 뜨거운 반응이 기대된다.
한편 엑소는 9일 정규 3집 'EX’ACT(이그잭트)'를 발매하고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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