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바다' 유해진의 '삼시세끼' 사랑이 훈훈함을 안긴다.
유해진이 tvN '삼시세끼' 고창편 두 번째 촬영에도 영화 촬영 스케줄을 조율, 참여할 예정이다.
유해진 소속사 화이브라더스 관계자는 18일 스타뉴스에 "이번에는 아쉽게 하루 만 '삼시세끼' 고창 편 촬영에 참여했다"며 "아직 일정이 확정되지 않았지만 다음 고창 편 촬영의 경우에도 영화 촬영 스케줄을 조율해 참여하겠다는 게 유해진의 각오"라고 전했다.
유해진은 당초 주연 영화 '공조' 촬영으로 인해 '삼시세끼' 참여가 힘든 상황이었다.
유해진은 이어 12일 다시 울산으로 돌아가 '공조' 팀에 합류했다. 유해진은 이후 다시 고창으로 합류할 예정이었으나 '삼시세끼' 첫 촬영이 3일간 만 진행, 아쉽게 다름 기회로 미뤘다.
유해진은 앞으로 한동안 '공조' 촬영을 한 뒤 다시 주연 영화 '택시 운전수' 촬영에 들어갈 예정. 연이은 주연 영화 촬영 스케줄로 바쁜 나날이 예정돼 있지만 '삼시세끼'에는 짧게라도 꼭 함께 하겠다는 각오다.
한편 '삼시세끼' 고창편은 유해진, 차승원, 손호준, 남주혁의 벼농사 도전기가 그려진다. 7월 1일 첫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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