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그룹 엑소가 멤버 9인을 담은 화보를 공개했다.
엑소는 24일 공개된 패션 매거진 더블유 코리아 7월호 커버 화보에서 각자의 매력을 담아 환상적인 분위기를 선보였다.
더블유 코리아와 SM엔터테인먼트가 엑소 컴백에 맞춰 함께 선보인 이번 '엑소클루시브(EXOclusive)’ 프로젝트 화보는 엑소 멤버 9명과 국내 대표적인 사진가 9명이 짝을 이뤄 진행한 대규모 프로젝트다.
더블유 코리아는 "이번 엑소 9종 커버는 한국 패션매거진 역사상 최다 부수를 발행하는 등 이목을 집중시켰다"며 "특히 엑소의 글로벌 대세로서의 위상을 반영하듯 일본, 중국, 대만, 홍콩 등 해외로부터 주문이 폭주하면서, 판매 시작 후 5일도 안돼 기존의 한국 패션매거진 최다 판매 부수를 뛰어넘는 기록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엑소클루시브' 프로젝트는 24일부터 7월 23일까지 한 달간 SM커뮤니케이션 센터와 SMTOWN 코엑스아티움에서 오프라인 전시회로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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