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스' 이성경, 촬영장에서 '멍'한 사진 공개

한아름 인턴기자  |  2016.06.27 21:59
/사진=이성경 인스타그램


배우 이성경이 '닥터스' 촬영장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성경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멍'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성경은 생수를 들고 멍한 상태로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었다.

피곤한 기색이 역력한 표정에서 고된 촬영 현장을 짐작하게 했지만, 그 와중에도 이성경은 인형 같은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네티즌들은 "정말 너무 예뻐요, 닥터스 꼭 보고 잘게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이성경은 SBS'닥터스'에서 대대로 의사 집안에 무남독녀 외동딸로, 사랑과 물질적 지원이 끊이지 않고 외모까지 출중해 남들의 부러움을 사는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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