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정재의 3연속 여름흥행은 성공할까?
이정재가 2012년 '도둑들', 2015년 '암살'에 이어 2016년 '인천상륙작전'으로 3연타석 여름 흥행에 도전한다.
'인천상륙작전'은 한국전쟁의 역사를 바꾼 인천상륙작전을 성공시키기 위해 모든 것을 걸었던 숨겨진 영웅들의 이야기를 그린 전쟁 액션 블록버스터. CJ엔터테인먼트가 선보이는 여름 텐트폴 영화다. 이정재는 맥아더 장군의 인천상륙작전을 돕기 위해 비밀리에 첩보작전을 수행하는 해군 첩보부대 대위 장학수로 분했다.
앞서 이정재는 2012년 7월 25일 개봉해 1300만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한 '도둑들'에서 뽀빠이 역을 맡아 활약했고, 지난해 7월 22일 개봉해 1270만 관객을 동원한 '암살'에서는 두 얼굴의 임시정부대원 염석진 역을 맡아 깊은 인상을 남겼다. '도둑들', '암살'에 이은 여름 3연타 흥행 성공이 이어질 지 기대가 쏠린다. '인천상륙작전'은 다음달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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