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스타 레이디 가가(30)와 배우 테일러 키니(35)가 5년 열애의 종지부를 찍었다.
19일(현지시각 기준) 미국 E! 온라인에 따르면 레이디 가가는 5년간 만난 남자친구 테일러 키니와 이달 초 결별했다.
두 사람은 오랜 열애 끝에 지난 해 밸런타인데이에 약혼했다. 레이디 가가와 테일러 키니는 올해 결혼식을 하기 위해 준비했으나 끝내 약혼을 취소하고 결별했다는 후문.
앞서 올해 초 레이디 가가와 테일러 키니가 이탈리아에서 성대한 결혼식을 준비하는 사실이 알려졌다. 하지만 두 사람은 결혼에는 골인하지 못하고 이별을 맞아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한편 레이디 가가는 세계적인 팝스타로 독특한 패션등이 화제가 되며 한국에서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테일러 키니는 미국 배우로 드라마 '시카고 파이어'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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