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 가왕 로맨틱 흑기사를 긴장하게 만든 복면가수가 등장했다.
31일 MBC에 따르면 이날 방송되는 '일밤-복면가왕'에서는 준결승전에 진출한 4인의 복면가수들이 가왕 로맨틱 흑기사 왕좌에 도전장을 내민 모습이 그려진다. 이들은 시청자들의 오감을 만족시킬 엄청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알려기 기대를 높이고 있다.
특히 이번 도전자 중에서 모두를 울린 짙은 감성의 복면가수가 나타나 화제다. 최근 촬영에서 이 복면가수의 무대가 끝나자 스튜디오는 진한 여운이 감돌았고, 몇몇 청중들은 눈물을 흘렸다.
판정단 역시 "노래 속에서 살고 있는 것 같다" "호흡의 대단하다 " "대단한 카리스마가 느껴진다" 등 감동의 소감을 밝혔다. 복면가수 또한 "흑기사의 자리를 빼앗고 싶습니다"라며 왕좌에 대한 욕심을 숨기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35대 복면가왕의 왕좌는 누가 차지할 것인지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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