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인 걸그룹 달샤벳(세리 아영 우희 수빈)이 새 음반 발표일을 확정하고 컴백에 박차를 가한다.
17일 달샤벳 소속사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달샤벳은 오는 29일 0시 여러 신곡들이 수록된 열 번째 미니 앨범을 발표한다. 달샤벳이 새 음반을 선보이는 것은 올 1월 초 '너 같은'을 타이틀 곡 해 발매했던 미니 9집 이후 처음이다.
달샤벳은 미니 10집 출시 전날인 28일에는 서울 모처에서 쇼케이스를 열고, 자신들이 가요계에 돌아왔음을 정식으로 알릴 예정이다. 달샤벳은 이날 쇼케이스 이후에도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미니 10집 활동에 온 힘을 쏟을 계획이다.
한편 이번 달샤벳은 미니 10집 타이틀 곡을 유명 음악 프로듀서 신사동 호랭이의 곡으로 확정,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달샤벳과 신사동 호랭이가 재회하는 것은 지난 2014년 1월 발매된 달샤벳 미니 7집 타이틀 곡 'B.B.B'(Big Baby Baby) 이후 2년 8개월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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