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동욱(KIA 타이거즈)과 김문호(롯데 자이언츠)가 기량 발전상을 공동 수상했다.
조아제약과 일간스포츠가 공동 제정한 '2016 조아제약 프로야구대상' 시상식이 12월 7일 오전 11시 20분 서울 프라자 호텔(별관 지하 1층 그랜드 볼룸)에서 열렸다.
서동욱은 수상소감으로 "야구 관계자 분들에게 감사드리고 너무 영광스럽다"며 "첫 시상식 참석인데 또 시상식에 오고 싶다. 넥센 히어로즈와 KIA 타이거즈에게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문호도 수상소감으로 "프로 입단 후 처음으로 받는 상이라 너무 뜻 깊다. 구단과 코칭스태프 분들에게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내년에도 좋은 성적 내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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