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현, 결혼 3년 만에 득녀 "책임감 생겨..열심히 살겠다"

윤성열 기자  |  2016.12.19 14:58
/사진=스타뉴스


개그맨 김준현(36)이 득녀했다.

김준현 소속사 JDB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9일 스타뉴스에 "김준현의 아내가 어제(18일) 서울 방배동의 한 산부인과에서 건강한 딸 아이를 출산했다"고 밝혔다.

김준현은 이로써 결혼 3년 만에 첫 딸을 얻는 기쁨을 누렸다. 김준현은 소속사를 통해 "기쁘고 즐겁다. 더 책임감이 생기는 것 같다. 열심히 살겠다. 모든 분께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김준현은 지난 2013년 4월 4세 연하 일반인 오 모씨와 6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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