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의 남자 버전 편이 내년 제작을 준비 중이다.
엠넷 관계자는 23일 스타뉴스에 "현재 '프로듀스 101'의 남자 버전 프로그램이자 시즌2가 제작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프로듀스101'은 국내 46개 기획사에서 모인 101명의 여자 연습생들이 참가한 걸그룹 육성 프로그램으로 지난 4월 종영했다. 이후 11명의 확정 멤버로 구성된 프로젝트 걸그룹 아이오아이가 활동을 시작해 많은 인기를 끌었다.
아이오아이는 내년 1월 프로젝트 활동을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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