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팀 투수들이 WBC(월드베이스볼클래식) 공인구 적응에 들어간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0일 2017 WBC 조직위원회인 WBCI로부터 대회 공인구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WBC 공인구는 롤링스(Rawlings)사 제품이다. 2006년 제1회 WBC 대회부터 공인구로 채택돼 왔다.
한편 해외 훈련 및 개인사정 등으로 예비 소집일에 참석하지 못하는 우규민, 박희수, 장원준에게는 사전에 WBC 공인구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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