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설리와 공개연인이자 국내 최정상 래퍼 최자가 주말 데이트를 즐겼다.
설리와 최자는 각각 자신이 직접 운영하는 SNS(소셜네트워크시스템)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 같은 사실을 공개적으로 알렸다.
설리와 최자는 각각 두 개의 음식이 담긴 접시 사진을 게재했다. 설리는 여느때와 마찬가지로 아무 코멘트 없이 사진만 공개했고, 최자는 사진과 함께 'WEEKEND'라고 적었다.
설리와 최자가 공개한 사진은 다른 각도에서 촬영된 사진으로, 일부 팬들은 최자의 페이스북에 '설리는 어디가고 누구와 함께 있느냐'는 요지의 질문을 남기도 했다. 하지만 사진을 자세해 보면 두 사람은 같은 공간에 있었음이 유추된다. 사진의 각도만 다를 뿐 설리와 최자는 동일한 음식이 담긴 접시를 촬영해 각자의 인스타그램에 게재한 것이다.
한편 두 사람은 최근 해외 여행을 함께 다녀오는 등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하는 연예계 스타 커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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