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8일 첫 방송하는 MBC 새 수목드라마 '미씽나인'으로 지상파 드라마에 첫 도전하는 엑소 찬열이 각오를 밝혔다.
찬열은 17일 공개된 패션 매거진 쎄씨 2월호 화보 인터뷰에서 "무조건 더 잘하자는 생각"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미씽나인'에서 싱어송라이터 '이열' 역을 맡은 그는 "함께 출연하는 동료 배우들과 매우 돈독하게 지내고 있다"며 "선배님과 감독님에게도 항상 많은 것을 여쭤보고 배우고 있다"고 말했다.
또 "항상 ‘지금 내가 가지고 있는 걸 보여주고 싶다’가 아니라 ‘무조건 더 잘하자'라고 생각한다"고 음악 작업에 대한 변함 없는 열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찬열은 "원하던 꿈을 향해 한 걸음씩 올라가기 위해 끊임없이 배우고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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