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비와 배우 김태희가 오는 19일 결혼하는 가운데 양가 부모님이 참석한 가운데 천주교 예식으로 경건하게 결혼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비 소속사 레인컴퍼니는 17일 "정지훈(비), 김태희씨가 서로에 대한 깊은 신뢰와 오랜 사랑을 바탕으로 아름다운 결실을 맺게 되었습니다"고 전했다.
소속사는 "가수 비와 배우 정지훈씨를 향해 지난 16년 동안 보내주신 큰 사랑과 관심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 더욱 책임감 있고 겸손한 모습으로 노력하는 정지훈이 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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