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불허전 김태희다. '1월의 신부' 배우 김태희의 웨딩드레스가 화제다.
김태희(37)는 지난 19일 월드스타 비(35, 본명 정지훈)와 결혼식을 올렸다. 서울 가회동 성당에서 진행된 이날 결혼식에서 신부 김태희가 입은 웨딩드레스는 두 사람의 결혼식 만큼이나 단연 화제다.
김태희가 선택한 웨딩드레스가 더 화제가 되는 이유는 미니웨딩드레스였기 때문이다. 경건하고 단출한 결혼식을 지향한다는 이들 부부의 취지에 맞기도 하거니와 김태희의 매력이 배가 되면서 화제의 중심이 됐다. 김태희의 단아한 아름다움에 사랑스럽고 여성스러움을 더 했다는 평가다.
미니 웨딩드레스를 입은 김태희의 모습은 지난 2011년 방송된 주연 드라마 '마이 프린세스' 제작보고회 당시 모습을 연상케 한다. 김태희는 당시 미니 웨딩드레스를 연상케 하는 의상을 착용, 돋보이는 미모로 화제가 됐었다.
추신, 2011년이나 현재나 변함없이 아름다운 김태희다. 마음과 외모 모두 빛이 나는 김태희의 결혼을 축하하고 축복한다. 역시 대한민국 대표 미인 김태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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