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트와이스가 오는 2월 개최하는 첫 단독콘서트 예매 시작과 동시에 3회 전석 매진을 시키며, 성공적인 첫 콘서트의 시작을 알렸다.
21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오는 2월17일~19일 3일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 경기장에서 열리는 트와이스 첫 콘서트 'TWICE 1ST TOUR 'TWICELAND -The Opening-'은 지난 20일 오후 8시 티켓 오픈과 동시에 3회 전석이 매진됐다.
이미 티켓 오픈 전부터 관련 내용이 실시간 검색어 순위를 다수 차지하는 등, 치열한 예매 전쟁이 예고된 바 있다.
걸그룹으로서는 작지 않은 규모의 첫 콘서트를 3회 전석 매진 시키며, 다시 한번 톱 걸그룹으로서의 파워를 콘서트에서도 입증했다.
한편 트와이스는 지난해 데뷔곡 ‘우아하게’에 이어 'CHEER UP', 'TT'까지 발표 곡 3곡 모두가 1억뷰를 돌파했으며,2016년 총 58만장의 앨범 판매고를 올리며 역대급 앨범 판매량을 과시했다.
각종 음원차트에서도 'CHEER UP' 으로 연간 차트 1위를 차지, 음원 음반 유튜브 등 모든 지표에서 대성공을 거둔 '완전체' 아이돌로 인정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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