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정준영이 복귀 후 행복한 심경을 밝혔다.
정준영은 21일 공개된 매거진 쎄씨 2월호 화보 인터뷰에서 "요즘 정말 행복하게 지내고 있다"고 말했다.
정준영은 KBS 2TV '1박2일'을 통해 방송 활동을 재개한 데 이어 첫 번째 솔로 앨범 발매와 단독 콘서트를 앞두고 있다.
정준영은 "요즘 행복하게 잘 지내고 있다"며 "제가 힘든 건 중요하지 않다. 다만 가족, 팬들, 주위 사람들에게 미안하다"고 했다.
이어 "특히 팬들은 제가 보고 싶어도 몇 달 동안 만나지 못했고, 제 마음이 어땠을지,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 지도 모르셨을 것이다. 그게 정말 미안하다. 지금 행복하니까 이제 걱정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라고 그동안 공백기 동안 미처 전하지 못했던 속내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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