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JYJ 김준수의 팬들이 김준수 관련 악성댓글 작성자(악플러), 루머 유포자에 대해 경찰에 고발장을 접수했다.
23일 복수의 관계자에 따르면 김준수의 팬들은 최근 서울 서초경찰서를 찾아 김준수 관련 악플러, 루머 생산·유포자 30여 명에 대해 김준수에 대한 사이버상 명예훼손 등을 이유로 고발장을 접수했다.
김준수와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도 팬들의 이 같은 고발에 동의하여 수사가 진행 중이다.
한편 김준수는 오는 2월 9일 의무경찰 입대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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