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수 팬들, 악플러 경찰 고발..소속사 "선처無" 동의

문완식 기자  |  2017.01.23 14:20
김준수 /사진=이기범 기자


그룹 JYJ 김준수의 팬들이 김준수 관련 악성댓글 작성자(악플러), 루머 유포자에 대해 경찰에 고발장을 접수했다.

23일 복수의 관계자에 따르면 김준수의 팬들은 최근 서울 서초경찰서를 찾아 김준수 관련 악플러, 루머 생산·유포자 30여 명에 대해 김준수에 대한 사이버상 명예훼손 등을 이유로 고발장을 접수했다.

김준수와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도 팬들의 이 같은 고발에 동의하여 수사가 진행 중이다.

김준수와 소속사 측은 팬들의 고발 내용을 확인하고 악플러 등에 대해 선처 없이 처벌해 줄 것을 동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준수는 오는 2월 9일 의무경찰 입대를 앞두고 있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지민, '마마 어워즈' 대상.. 솔로 가수 최초 '팬스 초이스 오브 더 이어'
  2. 2BTS 진이랑 놀이공원 가면 이런 기분? 남친짤의 정석 비주얼
  3. 3'대만 여신' 치어, 비키니로 못 가린 글래머 자태 '눈부셔'
  4. 4방탄소년단 진 'Happy', 美 '빌보드 200' 톱4
  5. 5정우성=문가비子 친부 충격..'유퀴즈' 재조명
  6. 6"속으로 눈물이 났다" WC 업셋패에 충격, '152억 NEW 캡틴'의 책임감 "팬들이 원하는 건 승리뿐, 많은 기쁨 드릴 것"
  7. 7정우성, 올해 3월 득남..알고 보니 문가비 子 친부였다 [스타이슈]
  8. 8혼돈의 정우성..문가비子 친부→댓글 예언→결혼관 재조명 [종합]
  9. 9'명장 맞아?' 아모림 맨유 데뷔전 대실망→'승격팀' 입스위치와 1-1 무승부... 심지어 유효슈팅도 밀렸다
  10. 10정우성 측, 문가비 子 친부설에 "사실 확인 中" [공식]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