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주식부자'라 불리는 배우 함연지(25)가 지난 6일 서울 소재 H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스타뉴스 취재 결과, 함연지를 사로잡은 남성은 국내 민족사관고등학교를 졸업한 인재로 현재 홍콩에서 회사를 다니고 있는 일반인 남성이다. 함연지의 남편은 국내 대기업 임원의 아들로 확인됐다.
국내 연예계 데뷔는 2014년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함연지는 이 작품을 통해 호연을 펼쳐 큰 화제를 모았었다. 더불어 오뚜기 회장 손녀로 알려지며 '금수저 연예인'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현재 방송 중인 KBS 1TV 일일드라마 '빛나라 은수'에 정아 역으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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