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김태희, 1월31일 강남구청에서 혼인신고

문완식 기자  |  2017.02.10 11:33
비-김태희 부부


가수 비, 배우 김태희 부부가 지난 1월 말 혼인신고를 마쳤다.

김태희 소속사 측은 10일 "비, 김태희 부부가 결혼식 전에 이미 혼인신고를 마쳤다는 보도를 잘못됐다"며 "지난 1월 31일 오후 1시 강남구청에서 혼인신고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비-김태희 부부


비와 김태희는 지난달 19일 서울 가회동 성당에서 혼배미사를 올리고 부부의 연을 맺었다. 두 사람은 인도네시아 발리로 신혼여행을 다녀왔으며, 김태희는 비의 가족이 살고 있는 집에서 신혼생활을 시작했다.

비는 오는 3월 컴백을 준비 중으로, 김태희 역시 드라마, 영화 등 작품으로 복귀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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