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스타 케이티 페리가 제59회 그래미 어워드를 통해 화려한 컴백 무대를 선사했다.
케이티 페리는 13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LA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열린 세계적 대중음악시상식인 그래미 어워드의 59번째 행사에서 화려한 신곡 컴백 무대를 선사하며 시선을 모았다.
앞서 케이티 페리는 지난 11일 새 싱글 'Chained to the Rhythm'을 발표하고 정규 앨범에 앞선 새 트랙으로 팬들 앞에 오랜만에 섰다. 이번 신곡에는 히트 작곡가 맥스 마틴과 시아가 작곡에 참여했으며 자메이카 출신 아티스트 스킵 말리가 피쳐링을 맡았다.
무대에서 케이티 페리는 스킵 말리와 함께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무대로 열기를 더했다.
한편 그래미 어워드는 미국 레코드 예술 과학 아카데미 주최로 지난 1959년 처음 개최된 이래 현재까지 세계적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대중음악 시상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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