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즌' 김래원 "쭉 검사 역할만 하다가 이번엔 꼴통 경찰"

김미화 기자  |  2017.02.14 11:19
김래원 / 사진=김창현 기자


배우 김래원이 "쭉 검사 역할을 했는데 이번에 경찰 역할로 돌아왔다"라고 말했다.

14일 오전 서울 압구정 CGV에서 영화 '프리즌'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한석규, 김래원, 정웅인, 조재윤, 신성록, 나현 감독 등이 참석했다.

김래원은 "그동안 쭉 검사 역할을 하다가 이번에는 경찰 역할을 맡았다. 악질이고 꼴통 경찰이다. 잘 봐주시길 바란다"라고 인사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프리즌'은 감옥에서 세상을 굴리는 놈들, 그들의 절대 제왕과 새로 수감 된 전직 꼴통 경찰의 범죄 액션 영화다. 오는 3월 개봉 예정이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38주 연속 1위
  2. 2방탄소년단 진 'Running Wild' 스포티파이 日 1위·韓 2위·글로벌 6위
  3. 3'군 복무' BTS 지민, '2024 마마' 대상 소식에 "어안이 벙벙..감격 또 감격"[스타이슈]
  4. 4박나라·화사 '불화설' 터졌다.."굳이 연락 안 해"
  5. 5방탄소년단 진, K팝 최초 회전목마 팬사인회..100바퀴 돌았다[종합]
  6. 6'FA 이적' 허경민 사과 "계약 후 많은 눈물,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간... 두산 팬분들께 너무 죄송하고 감사했습니다" [수원 현장]
  7. 7이호준 감독도 입대 만류했지만... 상무 가는 NC 우승멤버 "갔다 와서 이쁨받겠다" 다짐 [창원 현장]
  8. 8방탄소년단 뷔 '프렌즈', 아마존 뮤직·애플 뮤직 '2024년 베스트 K팝' 선정
  9. 9'대체 왜' KT 허경민이 무슨 잘못을 했나, 그래도 거듭 사과한 이유 "시간이 지나면 언젠가는..." [수원 현장]
  10. 10"그리울 것 같다, 한화서 뛰는 것 즐거웠다" 페라자의 뜨거운 안녕, 24홈런에도 작별... 원인은 후반기 부진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