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브라더스 "김옥빈과 만났다..전속계약 논의 중"

김미화 기자  |  2017.02.15 09:21
김옥빈 / 사진=스타뉴스


배우 김옥빈이 주원과 한솥밥을 먹을까.

15일 화이브라더스 측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김옥빈과 접촉했지만 영입이 확정 된 것은 아니다. 논의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앞서 김옥빈은 지난해 10월 자신이 몸 담고 있던 윌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완료됐다. 그동안 홀로 활동하던 김옥빈은 현재 새 소속사를 물색 중이다.

김옥빈은 지난 2005년 영화 '여고괴담4-목소리'로 데뷔 후 '박쥐', '여배우들', '고지전' 등 영화와 '칼과 꽃', '유나의 거리' 등 드라마에 출연하는 등 활발히 활동 중이다.

화이브라더스에는 주원, 김윤석, 유해진, 김상호, 주진모, 강지환 등이 소속 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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