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 연출 김태호 PD가 역주행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김태호 PD는 15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방송회관에서 진행된 제6차 방송심의소위원회 정기회의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김태호 PD는 의견 진술에서 역주행 논란에 대해 "편집 과정에서 인지를 하지 못했다"라고 밝혔다.
'무한도전'은 소위원회에서 한 차례 심의를 받은 뒤 이날 의견 진술이 결정됐다.
김태호 PD는 "법규를 위반한 것이라 저희 잘못이라고 생각한다"라고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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