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 오리온 오데리언 바셋이 팀원들을 살려주는 농구를 하겠다고 다짐했다.
경기 후 바셋은 "개인적으로 잘했다기보다 팀이 잘해서 이긴 것 같다. 특별히 개인적으로 팀 플레이에 대한 생각을 하지 않았지만 팀원을 살리기 위해 신경을 썼다"면서 "어시스트를 하면 팀원들이 살아난다. 팀원들 개개인이 공을 더 많지면 경기력이 좋아진다. 시즌이 끝날 때까지 이런 부분을 신경쓸 것이다"고 말했다.
바셋은 우승을 하기 위해서는 부상 방지가 필요하다고 했다. 그는 "(우승을 위해서는) 일단 첫 번째로 부상 없이 가는 것이 중요할 것 같다. 두 번째는 1위를 바라기 보다는 한 경기, 한 경기씩 승리를 해나가는 것이 좋은 결과를 가져올 것이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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