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예원과 한채아가 형님 학교를 다시 찾는다.
강예원과 한채아는 16일 오후 진행되는 JTBC '아는 형님' 녹화에 참여한다.
앞서 '형님 학교' 콘셉트 초반에 출연했던 두 사람은 당시 매력 있는 캐릭터로 형님들의 마음을 뒤흔들었다.
강예원은 첫 출연 당시 고민상담사로 활약하며 형님들의 지친 마음을 어루만져 줬으며 냄새로 지폐를 구별하는 독특한 장기를 공개했다. 한채아는 외모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내며 형님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철봉 매달리기 시합에서는 완벽한 예능감으로 이수근 마저 당황하게 하기도 했다.
강예원과 한채아가 지난 출연분에서 형님들과의 찰떡 호흡을 자랑한 만큼 두 사람이 만들어내는 시너지도 기대를 자아내고 있다. 강예원과 한채아는 출연하는 방송분은 오는 25일 공개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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