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현아, 새 소속사 둥지 "앞으로 활동에 강한 의지"

윤성열 기자  |  2017.02.22 15:11
/사진=스타뉴스



배우 성현아가 김정훈, 우현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마스이엔티는 성현아가 영화, 드라마 등 작품 활동에 앞서 마스이엔티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해 6월 성매매 혐의에 대한 무죄 판결로 힘들었던 시간을 털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 그는 올해 스크린과 브라운관의 활동에 앞서 마스이엔티에 새 둥지를 틀게 됐다.

마스이엔티에는 배우 김정훈, 우현, 송영재 등이 소속돼 있다.

지난 2006년 영화 '시간'에서 김기덕 감독과 처음 인연을 맺은 그는 지난해 개봉한 김기덕 감독의 영화 '그물'에 특별출연 했으며, 연극 '사랑에 스치다'를 통해 데뷔 첫 연극 연기에 도전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무죄 혐의 판결이 확정되어 출연에 아무러 제재가 없고, 본인이 앞으로의 활동에 대해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어 많은 도움을 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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