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써니 "다른 걸그룹 해체 쓸쓸하고 아쉽다"

"소녀시대 새 앨범 올해 안에 볼 수 있을 것"

문완식 기자  |  2017.02.24 11:11
/사진제공=더스타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써니가 최근 해체를 발표한 걸그룹들에 대해 아쉬움을 드러냈다.

써니는 패션매거진 '더스타' 3월호를 통해 이 같이 말했다.

써니는 "쓸쓸하고, 아쉽다. 서로 고민도 털어놓고, 1위를 하는 모습을 볼 때 너무 좋고 멋있었다. 하지만 또 각자 멤버들이 음악에 대한 열정이 있으니 솔로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도 된다"고 말했다.

최근 걸그룹 원더걸스 레인보우 등은 해체를 공식 선언했다.

/사진제공=더스타


그는 또 "소녀시대 데뷔 10주년 기념으로 팬들과 기념이 될 만한, 기분이 좋을 만한 무언가를 하고 싶다. 물론 재미있는 걸 할 것이다. 올해 안에 소녀시대의 새로운 앨범을 볼 수 있을 것"라고 말했다.


/사진제공=더스타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지민, '마마 어워즈' 대상.. 솔로 가수 최초 '팬스 초이스 오브 더 이어'
  2. 2BTS 진이랑 놀이공원 가면 이런 기분? 남친짤의 정석 비주얼
  3. 3'대만 여신' 치어, 비키니로 못 가린 글래머 자태 '눈부셔'
  4. 4방탄소년단 진 'Happy', 美 '빌보드 200' 톱4
  5. 5정우성=문가비子 친부 충격..'유퀴즈' 재조명
  6. 6"속으로 눈물이 났다" WC 업셋패에 충격, '152억 NEW 캡틴'의 책임감 "팬들이 원하는 건 승리뿐, 많은 기쁨 드릴 것"
  7. 7정우성, 올해 3월 득남..알고 보니 문가비 子 친부였다 [스타이슈]
  8. 8혼돈의 정우성..문가비子 친부→댓글 예언→결혼관 재조명 [종합]
  9. 9'명장 맞아?' 아모림 맨유 데뷔전 대실망→'승격팀' 입스위치와 1-1 무승부... 심지어 유효슈팅도 밀렸다
  10. 10정우성 측, 문가비 子 친부설에 "사실 확인 中" [공식]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