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TView]'보이스' 김뢰하 목격한 마담 살해..복지원서 인질극

김의진 스타뉴스 인턴  |  2017.02.25 23:05
/사진제공=케이블채널 OCN 주말드라마 '보이스' 방송화면 캡처


김뢰하를 목격했다고 신고한 살롱 마담이 살해됐다. 또 성운시 낙원복지원 환자가 인질극을 벌이며 소동을 피웠다.

25일 케이블채널 OCN에서 방송된 주말드라마 '보이스' 11화에서는 성운통운 모기범 회장(이도경 분)이 아들 모태구(김재욱 분)과 함께 토지기획부 장관(장원영 분) 등과 살롱에서 밀회했다.

살롱 마담이 남상태(김뢰하 분)을 봤다고 112 신고센터 강권주 센터장(이하나 분)에게 연락했고, 경찰은 살롱에 출동했지만 경찰이 도착하기 전 살롱 마담은 살해됐다.

강 센터장은 즉시 살해 현장을 봉쇄했지만 모기범 회장 등 VIP 손님들은 몰래 현장을 빠져나갔다. 이에 강 센터장은 강력계 계장(이해영 분)과 협조해 살해 현장 수색을 강화하는 한편 112 신고센터 오현호 대원(예성 분)에게 모 회장 등 관련 인물들에 대한 조사를 지시했다.

모 회장은 급히 살해 현장을 빠져나가며 살롱 관계자에게 "이게 어떻게 된 일이냐"며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이까짓 일도 조용히 처리 못하냐"며 자신을 수사 대상에 올려놓은 경찰에 대해 불쾌감을 표시했다.

한편 강력계 장 계장은 살롱 관계자에게 모 회장이 빠져나간 경위에 대해 물었지만, 살롱 직원은 모 회장 등 VIP 손님들은 이 사건과 전혀 무관하다고 혐의를 부인했다. 이에 장 계장은 "그렇다면 빠져나간 이유가 살인사건이 아니라 성운시 개발과 관련해 논의한 내용이 부정하기 때문에 도망갔다는 말이냐"며 직원을 추궁했다.

살롱 직원은 "저희 사장이 이렇게 됐는데, 만약 그들이 용의자였으면 우리가 보냈겠느냐"며 "성운통운 어떤 회사인지 알지 않느냐. 모 회장과 김 장관은 보내는 것이 당연하다"며 장 계장의 말을 일축했다.

골든타임팀 무진혁 팀장(장혁 분)은 아들 무동우(이시우 분)를 납치하려던 인물을 뒤쫓았다. 남상태 부하로 추정되는 인물인 납치범은 도주했지만 결국 무 팀장에게 덜미를 잡혔고, 칼을 꺼내 무 팀장을 위협했다.

또 무 팀장을 지원하기 위해 출동한 골든타임팀 심대식 대원(백성현 분)이 두 사람이 대치중인 장소에 도착했다. 심 대원은 공포탄을 쏘며 납치범을 압박했고, 이에 당황한 납치범을 무 팀장으로부터 떨어뜨리는 데 성공했다.

한편 성운시 방하동에 위치한 낙원복지원에서 인질극이 발생했다. 인질범은 붙잡은 인질과 함께 동반 투신자살을 시도했다.

골든타임팀이 현장에 즉시 출동했고, 인질범은 붙잡혔다. 인질범은 경찰에 붙잡히며 "복지원 직원들이 나를 죽이려 한다"고 말했지만, 경찰은 인질범의 상태가 온전치 못하고 극도의 흥분 상태에서 뱉은 막말이라 단정짓고 인질범을 연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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