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맥어보이 주연의 '23 아이덴티티'가 7일째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른 가운데, 마지막 울버린 이야기 '로건'이 전야개봉으로 2위를 차지하며 정상을 위협했다.
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23 아이덴티티'는 지난 달 28일 하루 동안 11만6599명의 관객을 불러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이어갔다. 지난 달 22일 개봉해 7일간 박스오피스 정상을 유지하며 모은 누적 관객은 119만6755명이다.
정우 강하늘 주연의 '재심'은 7만 7865명을 모아 2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은 203만770명으로, 지난 달 15일 개봉 이후 14일 만에 누적 200만 명을 넘어서는 저력을 과시했다.
이밖에 애니메이션 '트롤', 액션영화 '조작된 도시', 감성드라마 '싱글라이더' 등이 그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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