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채아가 투박하고 남성적인 스타일에 끌린다며 연예인이 이성으로 보이지 않는다고 밝혀 눈길을 모았다.
한채아는 1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 이같이 밝혀 눈길을 모았다.
한채아 역시 "연예인에 관심이 없다"고 고개를 끄덕이며 "기본적으로 메이크업 하는 남자를 안 좋아한다"며 "거울 보는 남자를 좋아하지 않는다. 당연히 연예인은 이성적으로 느껴지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한채아는 농구선수 현주엽에게 호감을 드러내며 "과거 현주엽을 쫓아가다가 넘어졌는데 다리에서 피가 나는데도 계속 쫓아간 적이 있다"는 에피소드를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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