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민용과 개그우먼 장도연이 부부로 호흡을 맞춘다. 서로 완전히 다른 매력을 가진 두 사람은 MBC '우리 결혼했어요' 사상 최장신 부부의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2일 MBC '우리 결혼했어요' 측에 따르면 최민용과 장도연은 프로그램의 새 부부로 합류했다.
앞서 보미와 최태준이 '우리 결혼했어요' 하차를 알린 가운데, 최민용과 장도연이 새롭게 합류해 촬영을 시작했다.
특히 프로필 상의 키가 186cm인 최민용과 174cm인 장도연은 지난 2012년 '우리결혼했어요' 시작 이후 최장신 부부다. 이들이 만들어 낼 투샷에 관심이 집중된다.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새로운 커플에 대한 기대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우리 결혼했어요'에는 현재 공명 정혜성, 이국주 슬리피가 가상 부부로 출연하고 있다. 최태준 윤보미의 마지막 분량은 이달 중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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