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로건'이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6일 영화진흥위원회 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로건'은 지난 5일 하루 동안 24만2958명의 관객을 모으며 일일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수는 107만9874명이다.
조진웅 주연의 심리스릴러 '해빙'은 같은 날 15만193명의 관객을 불러 모으며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수는 90만9687명이다. 지난 1일 개봉 당일 '로건'을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기도 했지만, 이후 2위에 머물며 관객 몰이 중이다.
이밖에 '23 아이덴티티'가 6만51567명을 모아 3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152만7389명으로 개봉 12일 만에 150만 관객 돌파를 성공했다. '재심'이 5만1239명으로 4위, '트롤'이 2만2794명으로 5위, '눈길'이 1만5278명으로 6위를 차지했다. '조작된 도시', '라라랜드', '문라이트', '사일런스' 등이 그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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